불기2570(2026)년 3월 29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부처님께서는 외부의 대상에 대해 보이는 대로 보고 들리는 대로 들으라는 말씀을 남기셨지만, 우리의 습성은 자꾸 외부에 끄달려가 번뇌를 일으키고 그 기억에 의지하는 악순환을 겪는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에 더하여, 생각에 번민과 혹을 붙여 기억이라는 업을 쌓아도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으므로 오히려 마음을 간결하게 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도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