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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녀들 한국불교문화에 감동] 법보신문 10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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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10-07 19:08 조회13,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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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녀들 한국불교문화에 감동
5일 국제선센터서 템플스테이 진행
연등접기․참선 등 한국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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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71개국 55명의 미녀들이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주최한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한국불교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71개국 55명의 미녀들이 국제선센터가 주최한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현조 스님)는 10월 4일~5일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에 참가한 71개국 55명의 미녀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주 등에서 참가한 미녀들을 대상으로 모델, 탤런트, 가수 등의 분야에서 유망주를 선발하는 슈퍼탤런트 대회로 17일까지 서울, 제주, 경주, 강원도, 부산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대회 주최 측이 세계 미녀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첫날 국제선센터 1층에 위치한 사찰전문 음식점 ‘공감’에서 채식으로 저녁식사를 진행했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를 담은 DVD 상영과 연꽃등 만들기 등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또 다음날인 5일 큰법당에서 새벽예불에 이어 7층에 마련된 금차선원에서 직접 참선체험을 진행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방법을 직접 지도 받는 시간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차 테라피(tea therapy)’라는 주제로 차담을 진행, 대회참가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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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 대회에 참가한 미녀들과 국제선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주지 현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세계 미녀대회 참가자들이 예불과 참선, 사찰음식 공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불교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각 나라의 홍보대사로서 세계평화를 이끄는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국제선센터)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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