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개국 미녀들이 한국 선(禪)센터에 모인 까닭은] 조선일보 10월4일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71개국 미녀들이 한국 선(禪)센터에 모인 까닭은] 조선일보 10월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10-05 07:01 조회13,551회 댓글0건

본문

71개국 미녀들이 한국 선(禪)센터에 모인 까닭은?

서울 신정동 조계종 ‘국제선(禪)센터’는 4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2011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 참가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2011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71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이 모델, 탤런트, 가수 등 글로벌 스타로 가는 등용문이 될 슈퍼탤런트 대회로, 지난 1일 시작돼 17일까지 서울, 제주, 경주, 강원, 부산 등 국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제선센터는 ‘2011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코리아’ 참가 미녀들에게 한국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위한 ‘한국 불교·전통 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7층 금차선원, 5층 템플스테이관, 4층 극락전 등 국제선센터 시설을 둘러본 뒤 발우공양 <공감>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지난 6월 한국에 왔던 배우 리처드 기어도 감탄했던 바로 그 사찰음식이다. 저녁 식사 뒤엔 한국불교 소개 DVD 감상을 통해 한국불교의 발자취, 불상의 아름다움, 발우공양 방법 등을 알린다.

다음날인 5일 2층 큰법당에서 새벽 예불과 7층 금차선원에서 참선을 진행한다. 큰법당에서 진행될 새벽 예불과 7층 금차선원에서 참선 체험을 통해 내면의 자아를 들여다 볼 계기를 제공, 한국 불교에서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지 그 수행 방법을 직접 접한다.

또 차 향기를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며 대회 참가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차담(茶談) 시간, 한국 불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Q&A) 시간도 마련했다.

국제선센터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는 국제 차장 보관스님은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71개국에서 온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에 대해 소개할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국제선센터에서의 한국 불교·전통 문화 체험이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www.seoncenter.or.kr (02)2650-224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