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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국제선센터 개원 1주년 법회] 불교포커스 11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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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11-04 08:28 조회14,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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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국제선센터 개원 1주년 법회
자비나눔 바자회·문화행사도
newsdaybox_top.gif 2011년 11월 03일 (목) 17:07:36 신혁진 기자 btn_sendmail.gifwebmaster@budgate.net newsdaybox_dn.gif

조계종 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현조스님)가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국제선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개원 1주년 법회를 봉행하고 원로의원 월탄 대종사를 초청해 특별법문을 듣는다.

또 ‘자비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아름다운동행,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양천구청 등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장터’에서는 아름다운동행과 지역법회의 기증품 바자회, 먹거리 장터, 북카페 수다원의 일일찻집, 불교생협의 김장 준비물 특판, 양천지역자활센터 한지공예품 판매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팀 전통 가무, 범주스님 달마도 시연 특별 퍼포먼스,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학생들의 다도 시연, 목동중학교 밴드부•마술부 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개원 1주년 기념법회에 앞서 6일에는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보선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보살계 수계 대법회와 어린이•청소년 오계 수계법회를 봉행한다.

국제선센터는 이번 1주년 기념 행사의 보시 및 수익금은 (재)아름다운 동행, 양천구청으로 전달되어 ‘소외계층 겨울나기 자비의 쌀•라면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지 현조스님은 “자비의 쌀 전달은 국제선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양천구청 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가정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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