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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이 만나 희망을 만들다” ]불교저널 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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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10-07 19:46 조회14,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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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이 만나 희망을 만들다”
인드라망 ‧ 국제선센터, ‘2011년 가을 한마당’
newsdaybox_top.gif 2011년 09월 29일 (목) 16:08:59 박성열 기자 btn_sendmail.gif incense@buddhismjournal.com newsdaybox_dn.gif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통해 더불어 상생(相生)하는 지혜를 나누고 되새기기 위한 가을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도법스님)와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현조스님)는 오는 10월 29일 양천공원에서 대규모 가을축제인 ‘2011년 가을 한마당’을 개최한다.

‘도시와 농촌이 만나 희망을 만들다’라는 주제의 축제는 친환경농산물을 매개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교류의 장이다. 동시에 전통놀이와 체험마당, 아나바다 장터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마을공동체 운동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축제는 인드라망과 국제선센터 뿐만 아니라 목동청소년수련관, 양천문화원, 양천시민사회네트워크 등 양천지역에 위치한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며 양천지역에서 가장 큰 구민축제가 될 전망이다.

인드라망 측은 “2011년 가을 한마당은 농촌 문화체험, 귀농 귀촌 상담 등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도농공동체에 대한 이해도 및 공감도를 넓히려는 축제의 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을한마당 축제에 도움의 손길을 나눌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이다. 10월 4일부터 시작되는 전화작업 봉사, 또는 행사 전날 및 당일 행사에 필요한 재능기부 봉사 등으로 동참할 수 있다.

재능기부가 가능한 분야로는 △전통놀이(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대동놀이 등), △체험마당(집풀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생태공예, 솟대 만들기, 떡매치기, 멧돌돌리기, 뻥튀기, 가훈써주기, 바느질 등)이 있다. △문의: 담당자 원현경 02-576-1886.

- 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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