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끝낸 예비 대학생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템플스테이가 마련됩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내년 1월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나는 너와 통하고 싶다'라는 내용의
이 같은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템플스테이는 기본 사찰예절 교육을 시작으로
스님과의 차담, 108배 절하기 외에도
소통의 기술과 자기 사명서 쓰기, 리더십 코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문의: 02-2650-2242.

2011-12-29 오전 10:42:26
배재수 기자 / dongin21@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