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 5000명 늘리겠다” 20100210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현대불교]“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 5000명 늘리겠다” 201002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02-11 09:21 조회15,731회 댓글0건

본문

“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 5000명 늘리겠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정 스님 2012년 주요사업계획 발표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10일 (금) 22:58:19 이은정 btn_sendmail.gif soej84@naver.com newsdaybox_dn.gif

   
 
“올해는 내·외국인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전년에 비해 투자를 집중시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연구를 계획할 예정입니다.”

서울 신정동 국제선센터(주지 법정)가 2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구 신년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정 스님은 “2012년에 외국인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년에 비해 외국인은 5000명, 내국인은 1만 명 이상 참가인원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법정 스님은 ▷휴식형 프로그램 ▷체험형 프로그램 ▷템플라이프 프로그램 ▷영어로 진행하는 담마클라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을 위한 템플스테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6600만원의 홍보비 예산을 별도로 책정해 호텔 공항 여행사 대학 관공서 등에 홍보물을 비치, 지하철 홍보영상, 항공사 책자 홍보, 전체 매뉴얼과 리플릿 제작, 배너광고, 모바일 웹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법정 스님은 “템플스테이를 경험한 이들의 지속적 소식과 결속을 위해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것 ”이라며 “이를 위해 SNS를 통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법정 스님은 국제선센터가 지역의 거점사찰로서 확고히 자리하기 위해 핵심신도 양성과 조직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법회와 기도의 활성화로 신도들의 신앙심을 고양시키고, 체계적인 신도 교육을 통해 종단의 핵심 신도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문화·포교 프로그램, 직능법회, 어린이·청소년 법회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법정 스님은 “불교사상과 교리에 근거한 다양한 문화강좌 교육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진행한다면 국제선센터는 행복한 정토세계를 구현하는 도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국제선센터 국제차장에 명법 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명법 스님은 1994년 성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청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와 비구니계를 수지했으며, 운문사 승가대학과 운문사 승가대학원을 졸업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