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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 4월 19일 [국제선센터 글로벌인재 육성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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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04-20 09:13 조회13,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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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글로벌 인재’ 육성 가동
5~7월 ‘비구니 역랑강화 프로젝트’ 운영
20여명 선발 “국제 리더십 트레이닝”
미산스님·수미런던·Christi Chang 강사진 구축
기사등록 : 12-04-19 17:51 김치중기자 myhyewook@naver.com

글쓴이 : 김치중기자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법정 스님)가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는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비구니 글로벌 역랑강화’가 바로 그것. 국제선센터는 이른바 'Bikkhuni-Global Empowerment Project(B-G.E.P)'로 명명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대를 열어갈 차세대 비구니 스님들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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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센터 야경. 사진제공= 국제선센터 홍보팀

그동안 조계종에서는 ‘한국불교 세계화’를 강조했지만 세계화를 이끌 인재 양성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 이에 △전문 교수진 강의 △워크숍 △영어원전강독 등 탄탄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B-G.E.P'과정에 조계종은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국제선센터 국제국장 명법스님은 “영어만 잘한다고 해서 한국불교의 세계화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영어를 바탕으로 국제 감각, 표현력, 심신 등이 갖춰야 국내외에서 불교 세계화를 위해 일할 수 있다. ‘B-G.E.P’과정은 영어 독해와 회화를 갖춘 스님들을 트레이닝 시키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글로벌 리더 육성 취지에 맞게 명망 높은 인사들로 강사진이 구축됐다. 미산 스님(중앙승가대 교수), 세계여성불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소모 스님(샌디에고대학 불교학 교수), 초은 스님(국제선센터 법사) 등을 비롯해 Christi Chang 세계여성불자연합회장, 수미런던(듀크대학 불교공동체 지도법사), 조은수 교수(서울대 철학과) 등이 인재육성에 나선다. 명법 스님은 지도법사를 맡는다.

한편 참가 희망자는 국제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4월 30일까지 초은 스님에게 메일(dinnerscent@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제선센터에서는 오는 5월 3일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 20여명을 발표한다. 합격자 명단은 국제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다.(02)265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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