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9월 3일 [국제선센터 신도회 출범]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현대불교 9월 3일 [국제선센터 신도회 출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09-05 15:58 조회15,517회 댓글0건

본문

조계종 국제선센터 신도회 출범
초대 신도회장 전성연· 감사 양진수, 김순천 임명
newsdaybox_top.gif 2012년 09월 03일 (월) 11:49:17 신중일 기자 btn_sendmail.gif motp79@hyunbul.com newsdaybox_dn.gif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9월 1일 신도회 창립법회를 열고 신도회 출범을 알렸다. 주지 법정 스님은 신도회장에 전성연(금강지, 66) 대한법률복지원 이사를, 감사에 양진수(도원, 59) 대한전기안전관리 엔지니어와 김순천(지월, 50) 씨를 각각 임명했다.
올해로 창건 두 돌을 맞는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법정)가 신도회를 창립했다. 국제선센터는 9월 1일 봉행된 우란분절 법회에서 신도회 창립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서 주지 법정 스님은 신도회장에 전성연(금강지, 66) 대한법률복지원 이사를, 감사에 양진수(도원, 59) 대한전기안전관리 엔지니어와 김순천(지월, 50) 씨를 각각 임명했다.

신도회 구성을 위해 국제선센터는 신도대표 14명과 교역직 종무원 2명, 총 16명을 준비위원으로 위촉해 2달 동안 8차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였다. 신도회장과 감사도 사중 공지를 통해 별도로 선출했다.

   
주지 법정 스님이 전성연 초대 신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창립식에서 전성연 초대 신도회장은 소감문을 통해 “신도회는 여러 사람이 동반자로 서로 협력하여 이끌어 나가야 하는 곳”이라며 “중도의 입장에서 스님들과 신도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행동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결심을 매일 다지고 있다. 신도회 임원들이 신도회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게 사랑의 충고와 지혜의 조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진수, 김순천 초대 감사도 “깨끗하고 투명한 신도회를 만들겠다”며 “열심히 봉사해 화목한 신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성연 초대 신도회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편, 회장과 감사를 임명으로 출범을 알린 국제선센터 신도회는 조만간 회의를 열고 부회장, 각 부장 등 실무진 구성과 회칙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