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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11월 13일 [국제선센터 11일 개원2주년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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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11-14 11:30 조회15,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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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세계화와 서남권 포교 기치 올리겠다”조계종 국제선센터, 11일 개원2주년 기념법회 봉행
신중일 기자  |  motp79@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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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3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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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11월 11일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개원 2주년을 맞은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법정)가 11월 11일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前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을 비롯해 국제선센터 주지 법정, 총무원 재무부장 일감, 국제선센터 주지 법정 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법회 증명법사로 나선 보선스님은 법어에서 “불법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라”며 “자기 근기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하고 천천히 수행하라”고 격려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일감 스님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국제선센터는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며 평가하고 “세계 속의 한국불교가 선양되는 중심 허브를 역할을 하기 위해 모든 사부대중이 깊은 관심과 동참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이날 법회에서 국제선센터는 양천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주지 법정 스님도 봉행사를 통해 “국제선센터를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의 공의를 모아 설립취지에 맞게 노력하겠다”며 “한국불교 세계화와 포교 거점도량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사부대중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제선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양천공원에서 진행한 ‘2012 가을한마당’의 수익금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500만원과 국수 1500인분을 양천구 소외계층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 법회 후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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