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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월 1일 [조계종 국제선센터 개원2주년 기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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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11-01 15:43 조회14,7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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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조계종 국제선센터 개원2주년 기념법회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양천구 신정동 큰법당에서 개원2주년 기념법회를 연다.

기념법회는 법고시연, 신도회 임원 육법공양, 경과 사진 영상, 법정 주지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보선큰스님의 특별 법문, 소외계층 기부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제선센터는 한국 불교의 고유한 수행전통인 간화선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템플스테이와 사찰 음식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0년 11월 문을 열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자선냄비 해외봉사팀인 '드림해피팀'이 지난달 23-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모델 겸 배우 선우림 구세군자선냄비 친선대사와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대표가 함께 했다.

봉사단은 모기장 설치, 희망하우스 짓기, 랜턴 설치, 무료급식, 우물파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선우림은 팬카페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 구세군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는 기존 1박2일 형식의 템플스테이에서 벗어나 '어깨동무 템플스테이'라는 주제의 2박3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전등사 측은 "나 혼자가 아닌 같은 세대끼리 모여 마음을 나누고, 지금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며 해결할 기회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매달 셋째 주 금-일요일에 세대별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30대를 대상으로 열린다. 모집인원은 40명이고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문의 ☎032-937-0152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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