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2월 12일 [목동 국제선센터 새터민 합동차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2-12 14:05 조회13,991회 댓글0건본문
|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민족의명절 설날을 맞아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합동차례를 열었습니다.
10일 4층 극락전에서 열린 이날 합동차례에는 북한 이탈주민 13세대가 고향에서 잃은 가족을 위해 음식을 바치며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이번 설맞이 합동차례는 ‘새터민 데일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북한 이탈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양천구는 서울에서 북한 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국제선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매월 한 차례 ‘새터민 데일리 템플스테이’를 열어 오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선센터는 다른 지역의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확대할 예정이며 신도들이 보시하는 소외계층 돕기로 얻어진 수익금을 새터민 프로그램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Btnnews@btn.co.kr)
기사입력 2013-02-12 오전 8:18:00 / 기사수정 2013-02-12 오전 10:06:15 기사제공 : BTN불교TV영상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