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문 2월 6일 [국제선센터 설맞이 새터민 합동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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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2-11 14:48 조회15,489회 댓글0건본문
국제선센터, 설맞이 새터민 합동차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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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50가구 초청 설을 앞두고 새터민들을 위한 합동차례가 마련됐다.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2월 10일 오전 10시 4층 극락전에서 새터민 50세대를 초청해 설맞이 합동차례를 지낸다. 이번 합동차례는 새터민 데일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새터민들이 제안했으며, 국제선센터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와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는 새터민들이 설을 맞아 북한에 남거나 잃은 가족들을 위해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결정했다. 한편 국제선센터는 2012년 5월부터 매월 한차례 ‘새터민 데일리 템플스테이’를 시행하고 있다. 새터민 데일리 템플스테이는 새터민의 사회심리 이해, 정서불안치료 등을 통해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선센터 신도들의 보시금으로 마련된 소외계층돕기 기금과 작년 부처님오신날 나눔마당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새터민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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