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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8월 12일 [국제선센터 업무협약 체결 및 사랑의 떡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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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8-14 15:49 조회15,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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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업무협약 체결 및 사랑의 떡 전달식
이길상 객원기자  |  bohwa@newscj.com
2013.08.12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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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웅스님(가운데)이 사랑의 떡 600인분을 전달하고 지완스님(오른쪽), 임희재(왼쪽) 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국제선센터)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는 11일 2층 큰법당에서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지완스님),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희재)과 업무 협약 체결식 및 사랑의 떡 600인분 전달식을 했다.

국제선센터와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청소년의 정서 안정을 위한 명상, 상담, 치유프로그램 연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진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 ▲기타 필요사업 연계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체결 후 탄웅스님은 “일반적으로 인연과 서원을 기도하는 날인 칠월칠석을 불교적으로 해석해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불자들이 오작교가 돼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불교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완스님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인성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제선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희재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는 1만 8천여 명의 장애인들이 주위의 도움과 격려를 받으며 지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 삶의 활력소는 물론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무협약 체결식과 사랑의 떡 전달식은 11일 입재해 13일 회향하는 칠석 3일 기도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회향하기 위해 마련했다.

칠석기도 기간 중 사부대중의 정성으로 모인 떡 600인분은 13일 기도 회향 후 청소년수련관과 장애인복지관 그리고 지난 3월과 5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천경찰서 전·의경과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서울 서남부권 포교거점 도량으로서 개원 이후 꾸준히 자비 나눔을 실천해 많은 사찰과 단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국제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사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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