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과 최근 국제선센터에서 150여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불교상담 전문인력 보급과 전용 교육공간이라는 인적·물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들은 신뢰도 높고 안정적인 불교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제선센터와 불교상담개발원은 조계종 교육원이 시행하는 2014 연수교육 인증과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자 기획서를 제출하는 등 구체적인 업무협력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