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사진)는 추석을 맞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원경스님)과 공동으로 결혼이주여성 100명을 초청해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초청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내의 문화적 갈등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복지기관별 소개 및 화합의 장 △송편 만들기 △연등 만들기 △한글과 팔만대장경 등 한국전통문화 동영상 시청 △기념공연 △추석문화 바로알기 퀴즈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불교신문2948호/2013년9월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