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월 15일 [국제선센터, 3월 초부터 한지공예 등 5개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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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4-02-16 10:22 조회15,54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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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강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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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국제부 차장 천조 스님이 한 주부가 만든 연꽃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생활에 유익하고 직접 활용이 가능한 문화강좌를 내달 초부터 서울 양천구 신정6동 319-11 국제선센터에서 마련한다.
문화강좌는 나는 행복한 사람, 다도(초급반), 한지공예, 동의보감 체질론, 선(禪)의 공부법과 대화법 등 총 5개 부문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은 불교 핵심 가르침인 자비희사(慈悲喜捨), 즉 사랑, 이해, 감사, 용서의 마음을 내 안에서 살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를 배운다. 불교상담개발원 도현 스님과 황선미 국장이 강사로 나서 성격분석, 심리치유 등도 지도한다. 총 6회.
다도(초급반)는 김혜숙 강사가 차 개론, 제다, 차와 명상, 심신치유 등을 지도한다. 주1회 주간, 야간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 12회(주1회)
한지공예는 장벽진 강사가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소품과 가구 만드는 법을 지도한다. 한지로 사각접시, 휴지케이스, 명함집, 5칸 다용도꽂이, 동고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총 12주.
동의보감 체질론(형상의학의 세계)은 이승훈 한의사(박사)가 동의보감 건강관리법, 단전의 바른 이해, 갱년기 장애의 예방과 치료, 형상체질에 따른 공부 방법, 화병 우울증 스트레스 노이로제 예방과 치료법 등을 지도한다. 총 10주.
선의 공부법과 대화법은 박재현 교수가 한국불교의 정통 수행법인 간화선을 토대로 선(禪)의 교육법과 공부법, 대화법을 가르치는 자리다. 교육과 공부의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인간관과 세계관을 갖도록 이끈다. 총 10주. 연락처 02)2550-2200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2014-02-10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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