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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관계를 깨우는 의사소통” |
국제선센터 불교·심리 활용 소통과 치유 교육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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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30일 (수) 17:53:30 |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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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신정동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다음달 15~17일 스님과 재가불자 60명을 대상으로 ‘나와 너, 관계를 깨우는 의사소통-불교와 심리를 활용한 소통과 치유’ 교육을 시행한다.
불교상담개발원과 국제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조계종 교육원 연수교육 인증과정으로, 불교의 연기법과 심리학의 정신분석을 접목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다.
국제선센터는 “교육을 통해 고통의 본질을 불교적, 심리적으로 짚어보고, 개인의 내면의 심층의식에 무엇이 있는 지를 성찰하고 숙고한다”면서 “관계에 관한 연기적 법칙을 명상을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잇도록 지도하고, 항상 변하는 관계와 있는 그대로 바라봄을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생 상호간 실습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이다”고 했다.
강사는 최훈동 서울대 의과대학 겸임교수가 맡는다. 02)7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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