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불교 |
국제선센터,다문화초청 설맞이 템플스테이 열어
|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설 행사를 체험하고 각 국의 명절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내일 오전 10시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 초청 설맞이 데일리 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 해의 소망을 적는 서원지와 고국에 편지쓰기, 떡국공양, 인절미 만들기, 윷놀이 등을 통해 한국의 설 문화를 체험하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명절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 가족들이 직접 만든 인절미는 서울 양천 장애인복지관과 신정6동 경로당에 전달됩니다. 국제선센터는 매년 설날과 봉축기간, 추석 전에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전통문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ARS 060-800-8000 (한통화 5,000원) |
| |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