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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미디어붓다[육사·간호사 불자생도 합동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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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5-11-28 19:18 조회13,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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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간호사 불자생도 합동 템플스테이

21~22일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

2015-11-25 (수) 14:39

최승천 기자 | hgcs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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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들이 11월 21일 목동 선센터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 예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군종교구]

 

템플스테이는 사찰 생활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다. 육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불자 사관생도들이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100여 명의 불자생도가 동참한 이 행사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 소재 ‘국제선센터’에서 진행됐다.

 

불자 사관생도들의 불심 고양과 불교문화의 이해, 심성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군종교구가 주관하고, 국제선센터와 동학사가 후원했다.

 

생도들은 입재법회를 시작으로 천조 스님의 심우도 강의, 참선습의 및 실수(영어로 진행), 걷기명상, 108배 염주 만들기, 마음-알기, 마음-다루기, 마음-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22일 강남 봉은사를 참배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특강에서 “수행이란 깨달음의 완성이다. 죽음의 가치를 진정한 삶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노력”이라면서, “6바라밀을 수행하며 장병들과 함께하는 호국의 간성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육사 화랑호국사 주지 보경 군승은 “생도들이 불교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매년 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며,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함께 동사섭하는 좋은 인연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 ‘군장병 위문품보내기’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991-000108 (예금주:군종교구)
☞ ARS 후원전화 : 060-700-0108 (한 통화 5,000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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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들이 국제선센터에서 정우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군종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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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들이 국제선센터에서 108염주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군종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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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들이 국제선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 군종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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