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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BBS NEWS[서울 양천 불교계 “불교 중흥과 지역 발전”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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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2-04 09:39 조회14,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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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불교계 “불교 중흥과 지역 발전” 발원
전경윤 기자 | 승인 2017.02.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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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지역의 스님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유년 새해 불교 중흥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서울 양천불교연합회의 정유년 신년하례회 현장에 전경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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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포교 중심도량 국제선센터.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사찰 스님과 불자들이 이 곳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서울 양천불교연합회의 정유년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스님과 불자들은 새해 한국 불교의 재도약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양천불교연합회는 또 지역내 사찰과 불자들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포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등 참된 불자로서 살아가겠다는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혜총 스님/양천불교연합회 고문, 법안정사 주지

[첫번째는 자기를 바로 봅시다. 두 번째는 화내지 맙시다. 세 번째는 베풀 수 있다면 끝까지 베풀다가 인생을 마치고 갑시다. 이것이 양천구를 살리는 일이고 서울을 살리는 일이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고 세세생생 우리 후대가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양천 지역의 주요 기관장과 각계 인사들도 양천 불교계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덕담을 건넸습니다.

김용태/바른정당 의원

[나라에 지금 이제 큰 우환이 있다가 어느 정도 정리가 돼 나가는 것 같습니다.다시 우리 모든 국민들께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각자 일을 하시고 각 분야에서 자기들이 맡은 일을 해나간다면 여러 가지 혼란들이 잘 수습되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정유년이 될 것 같습니다.]

김수영/서울 양천구청장

[저는 양천구에도 정말 올 한해는 산새의 맑은 울음 소리가 봄 비 끝에 들리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함께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와함께 양천지역 불교 포교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불자와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양천지역 불교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축하 공연도 마련돼 행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서울 양천 지역 스님과 불자,시민들은 정유년 한해 나라의 안정과 국민화합,지역 사회의 발전을 한 마음으로 염원했습니다.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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