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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불교학생회, 국제선센터서 13년만에 재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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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24-01-29 11:10 조회3,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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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불교학생회가 1월28일 서울 국제선센터에서 재창립 법회를 갖고 부처님법을 전할 수 있도록 늘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불기2568(2024)년 1월 28일 일요일, 국제선센터 대적광전에서 홍익대학교 불교학생회 '홍연'의 창립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1965년에 창립되어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1년에 명맥이 끊긴 홍익대 불교학생회가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국제선센터 주지 법원스님과 홍연 지도교수 양형우 불자의 원력에 홍익대 재학생들이 화답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모여 대학생 전법과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한 국제선센터의 발걸음에 마음을 더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상월결사 사무총장 일감스님께서도 홍연의 학생들에게 바른 불교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남기셨습니다. 

 

불교신문 링크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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